럭셔리

'바비인형' 한채영, 美 뉴욕서도 '인형외모' 빛났다

2010-09-14 10:28:45

[이유경 기자] 배우 한채영이 뉴욕 컬렉션에서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자태를 뽐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9월11일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로맨틱 모던의 브랜드 질스튜어트 2011 S/S 뉴욕컬렉션에 참석했다.

한채영은 패션쇼에 큰 키에 완벽한 S라인의 바비인형 몸매로 드레이핑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2010 F/W 질스튜어트의 플라워 프린트의 깊은 V넥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로 한국 대표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뉴욕 현지에서도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사 관계자는 “한채영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질스튜어트의 패션쇼 초대에 응해 패션쇼 참석을 위해 뉴욕행을 흔쾌히 수락 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매년 뉴욕공공도서관에서 패션쇼를 열었던 질스튜어트는 이번 2011S/S 컬렉션 런칭은 뉴욕 링컨센터 극장에서 진행하여 뉴욕 현지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unalee@bntnews.co.kr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웅이 룩’ 인기
▶ ‘가을느낌’ 물씬 女子들의 유혹이 시작됐다

▶ 한국 패션, 뉴욕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
▶ 락 시크룩으로 살펴본 2NE1 스타일 분석
▶ 20~40대 연령별 결혼식 하객 패션 제안
▶ 헐리우드 ★들도 반한 시크 카리스마 ‘락시크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