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정환 '이쯤되면 막가자는 것?' 13일 여자친구와 또 도박

2010-09-13 18:14:57

[오나래 기자/사진 김경일 기자] '필리핀 원정도박'과 관련 물의를 빚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여자친구와 카지노에서 또 다시 바카라를 즐겼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9월13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이날 새벽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한 사실을 현지 관계자와 다수의 카지노 목격자 등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여자친구를 포함한 일행 3~4명과 세부 막탄섬 내에 위치한 워터프론트 카지노에 들른 신정환은 VIP룸에서 약 1시간 가량 바카라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의 여자친구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9월11일 세부에 도착했으며 이날 이후 신정환은 새로운 방을 잡고 여자친구와 머물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정환은 8월27일 필리핀 세부로 출국, 9월5일부터 자신의 방송 녹화 일정을 무단으로 펑크내 비난을 샀고 이후 필리핀 카지노 출입이 사실로 알려지면서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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