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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실제로는 81년 생, 올해 30살"

2010-09-14 10:31:18

[오나래 기자/사진 김경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방송에서 실제 나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나영은 9월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하여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실제 나이를 밝혔다.

이날 김나영은 "나의 경우 20대에 소처럼 일만 했다"라고 털어놓았고 이에 김원희가 "지금은 30대 초반이지 않냐?"라고 묻자 당황해하며 "많은 분들이 내가 20대 인줄 알고 있다. 소속사 사장님이 나에게 20대 나이를 주셨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한경닷컴 bnt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나영 씨는 실제 81년 생이며 그전에도 프로필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름을 여러차례 밝혀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길이 김태희가 온다는 사실을 듣고는 양치질을 하더라"라고 폭로하였고 이에 길은 발끈하며 "양치질 원래한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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