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박정아, '웃어라 동해야'로 야무진 아나운서 역할 도전!

2010-09-14 10:32:07

[연예팀/사진 이환희 기자] 가수와 배우의 겸업을 선언한 박정아가 KBS 드라마 '웃어랴 동해야'에 출연한다.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제니 안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 빛나는 연기를 보여줬던 박정아,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야무진 아나운서 '윤새와' 역을 맡아 일일 드라마에 도전하게 된 것이다.

박정아는 2004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연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6년 만에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에 재도전하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수행, 시청자들로부터 연기자 변신의 합격점을 얻은바 있다.

이에 '웃어라 동해야'에서 박정아의 출연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정아가 출연하는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10월4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JYP 첫 래퍼 '산이' 앨범 공개 '빵빵한 지원사격 눈길'
▶ '믹키유천·시아준수·영웅재중'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등극
▶ 쿨 김성수, 결혼 6년 만에 협의 이혼
▶ 유노윤호-빅뱅-한채영-김범-박시후-이다해 '하루' 티저 영상 공개
▶ ‘좀비 PC’ 불안 “이렇게 예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