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성수, 성격차이로 6년 만에 협의 이혼

2010-09-14 16:30:39

[연예팀 / 사진 이환희 기자]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3일 김성수는 아내 강 씨와 함께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설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04년 결혼한 후 약 6년 만의 일이다.

김성수의 측근은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된 것 같다"며 결별 사유를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많은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와 부인 강 모씨는 양육권과 재살분할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5살 난 딸의 양육권은 강 씨가 가지기로 했지만 김성수가 원할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원만히 합의 했다고.

한편 김성수는 쿨 활동 외에도 드라마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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