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선균과 최강희가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9월8일, 영화 ‘쩨쩨한 로맨스’(감독: 김정훈)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벼락키스’씬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 날 촬영된 장면은 함께 성인 만화를 만들게 된 ‘정배’와 ‘다림’이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내리는 빗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
이선균과 최강희는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했으며 “빗속에서 하는 키스는 어떠냐”는 스태프의 장난 섞인 질문에 “코고 입이고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라고 재치 있는 대답을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뒤끝작렬’ 성인 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 칼럼니스트의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그릴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지난 7월 말 크랭크인 했으며, 2010년 하반기에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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