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래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가식걸'로 인기몰이중인 최고의 신예 걸그룹 씨스타가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최근 소녀시대, 포미닛, 카라등 걸그룹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신예 씨스타가 합류하면서 K-POP 걸그룹 열풍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씨스타를 비롯 2AM과 MBLAQ, 대국남아가 참가하는 이번 공연은 '아시아 빈곤지역 어린이 교육지원 GFSC（GoodFriend!SaveTheChild)의 자선행사를 겸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월을 일본 공연을 기점으로, 아시아 프로모션 및 공연을 준비중이다. 해외 팬들과 처음 만나는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사랑받고 싶은 여자들의 깜찍한 내숭을 노래한 가식걸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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