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유진, 1세 연하 아이스하키 감독과 10월 백년가약

2010-09-15 11:43:35

[오나래 기자] 배우 이유진은 10월14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유진 소속사 측은 “좋은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현재 한 성인 아마추어 팀의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교제해 3년 간 열애했으며 2008년 이유진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에서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8월에는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서 이유진이 직접 예비신랑에게 공개 프러포즈를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유진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방송인 이상벽이 사회는 박수홍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KCM이 부른다.

한편 1998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한 이유진은 드라마 ‘불새’, ‘신화’, ‘태양 속으로’, ‘두 아내’ 등을 비롯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해왔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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