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SJSJ, 이번 2010 F/W 뮤즈는 누구?

2010-09-17 09:36:45

[이유경 기자] 영 아티스트의 상상력과 감성을 전달하는 ‘SJSJ’에서는 세계적인 톱 모델 프레자 베하 에릭슨(Freja beha erichsen)과 함께 한 2010년 가을겨울 광고 비주얼에서 시크하고 미니멀리즘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모델계의 반항아라는 별명을 지닌 프레자는 덴마크 출신으로 2005년부터 주요 쇼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세계적인 톱모델로 자리선 프레자는 샤넬, 구찌, 발렌시아가, 에르메스 등 다양한 명품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프레자와 함께 한 이번 10년 가을겨울 SJSJ 광고는 뉴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엣지 넘치면서도 우아함을 지닌 현대적 여성의 모습, 상반된 믹스앤매치와 밀리터리적인 면을 과감히 수용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모던함과 완벽함을 바탕으로 경쾌하고 생동감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캐주얼을 선보인다.

매 시즌 세계적인 톱모델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SJSJ는 이리나, 칼리 클로스, 아나벨라 벨리코바, 샤샤, 프레자까지. 그 다음 바톤은 누가 받을지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unalee@bntnews.co.kr

▶ 씨엘-지드래곤, 커플룩 절친 인증(?)
▶ 분위기 있는 추녀(秋女), 가방이 있어야 완성된다
▶ [★★스타일]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커플은 누구?
▶ [스타일 UP&DOWN] 손예진은 패셔니스타? 패션테러리스트?
▶ [추석이벤트]댓글 쓰고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 신제품 받자!
▶ [추석이벤트]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CJ 닥터뉴트리 마구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