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G은 포청천 후속시리즈인 무협대작 ‘칠협오의(七俠五義)’와 동양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회자되는 양귀비의 이야기를 담은 ‘양귀비비사(杨贵妃秘史)’를 추석에 맞춰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포청천이 사건을 해결하는 명쾌한 과정과 함께 강호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무협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 다양한 리메이크작 중 최신작으로, 환상의 캐스팅 3인방인 금초군(金超群∙진차오춘, 포청천 역), 범홍헌(范鸿轩∙판홍슈엔, 공손책 역), 하가경(何家劲∙허지아진, 전조 역)이 출연한다.
‘양귀비비사’는 2010년 중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로 중국 4대 미인 중 한 명인 양귀비의 이야기를 다룬다. 본래 당(唐)나라 수왕(壽王)와 혼인했으나 시아버지 현종(玄宗)의 마음을 사로잡아 황후 이상의 권력을 누렸던 양귀비의 격정적인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당시의 시대상을 완벽하게 재현, 궁궐 사람들의 생활양식 및 화려한 궁중 의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칠협오의(40부작)’은 9월21일(화) 오후 2시에서 4시(연속 2회), ‘양귀비비사(49부작)’은 9월23일 오후 4시에서 6시(연속 2회)에 첫 방영된다.
CHING은 현대백화점계열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드라마전문채널로 2009년 6월 중화권 채널 최초 HD송출을 시작했다. ‘정관의 치(貞觀之治)’, ‘한무제(원제:한무대제, 漢武大帝)’ 등 수준 높은 역사드라마, ‘사조영웅전(射雕英雄傳)’, ‘포청천2008(包青天)’ 등 최신 무협드라마, ‘중국판 꽃보다 남자(원제:일기래간유성우, 一起来看流星雨)’ 등 핫트렌드 드라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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