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화보] 제빵왕 윤시윤, 시크한 매력에 여심 ‘흔들’

2010-09-17 10:33:50

[손민정 기자] 최근 40%가 넘는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대열에 올라선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이 여심을 흔드는 가을의 남자로 돌아왔다.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티아이포맨(T.I for men)의 F/W 화보 촬영을 통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인 것.

이번 화보를 통해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의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슈트 차림과 완성도 높은 캐주얼 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그는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과 함께 우수에 찬 남성미를 연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트렌드를 반영한 깊은 컬러감과 티아이포맨만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필두로 베이지 계열의 팬츠와 베스트, 완벽한 타이트 핏의 슈트,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윤시윤은 바쁜 일정으로 지친 상태에서도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와 함께한 이번 화보 촬영 내내 지친 기색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각종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한편 윤시윤의 이번 화보와 촬영 스케치는 티아이포맨의 홈페이지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티아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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