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공중파 방송사들이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9월21일(오후 6시10분) MBC가 특집으로 준비한 ‘여배우의 집사’는 꽃미남 스타들이 여배우의 집사로 나서 소망을 들어준다는 리얼 판타지 버라이어티로 류시원과 현영이 진행을 맡았다.
KBS의 준비도 만만치 않다. 개그콘서트의 간판 프로그램 ‘달인’이 단독으로 베스트 코너들만 모아 9월21일(밤 8시35분) 선보일 예정이고, 9월23일(밤 9시35분)은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특집’으로 출연진과 함께 드라마 명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SBS는 배우 이덕화가 20년 만에 MC로 복귀해 주목을 끈 9월20일(밤 11시10분) 방송된 ‘스토리쇼 부탁해요’에 이어 아이돌이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대결을 펼치는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을 9월22일(오후 6시15분)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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