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에서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역의 다마키 히로시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로 열연했던 우에노 주리를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인터뷰했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는 드라마로 방영되어, 일본을 비롯한 한국에서도 클래식 열풍을 몰고 온 작품이다. 극 속, 다마키 히로시는 까칠한 매력의 천재 지휘자 ‘치아키 신이치’를, 우에노 주리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노다메 구미’ 역을 맡아, 국내 팬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은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을 안고 유럽으로 유학을 오게된 치아키 신이치와 노다 메구미의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다마키 히로시는 “클래식에는 진짜 초보자다. 아마 이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클래식을 듣는 일도 없을 것이다. 완벽한 지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춤처럼 외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으며, 한국은 클래식을 조금 더 쉽게 접하고 듣는 문화가 있는 것 같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의 떡볶이와 어묵, 식혜가 기억에 남는다는 우에노 주리, 봉준호 감독의 <추격자>, <살인의 추억> 등의 작품을 좋아하는 다마키 히로시는 연기와 작품에 대해 말할 때는 누구보다도 진지했다.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모폴리탄 10월 호에서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히로인 유진과 제대 이후가 궁금한 가수 성시경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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