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포에버21-소녀시대, 걸스 어워드에서 만나다

2010-09-22 12:35:55

[패션팀] 포에버21과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열리는 ‘제2회 걸스 어워드’에 참여했다.

‘걸스 어워드’는 일본 걸그룹, 스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로 특히 이번행사는 포에버21과 일본의 유명가수, 한국의 한류 가수 등 화제의 패션 브랜드와 스타가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더욱 화제에 올랐다. 한국 가수로는 그룹 소녀 시대와 포미닛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 어워드’는 패션과 음악이라는 두 세계를 하나로 모아 서로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접근을 위해 탄생했다. 2010년 5월에 열린 ‘제1회 걸스 어워드’에는 인기 브랜드 패션은 물론 복귀 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선 일본 대스타 사와지리 에리카와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의 첫 솔로 무대 등 화제의 이벤트를 펼쳐 약 1만 5천여명의 관객들이 열광했다.

이번 제2회 걸즈 어워드에서 펼쳐지는 2010 A/W 패션쇼에는 포에버21 이외에도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길드프라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여기에 MTV의 인기 리얼리티 쇼 ‘더 힐즈’로 인기 급상승 중인 휘트니 이브 포트의 브랜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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