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유나이티드 누드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유나이티드 누드 제품들은 네덜란드 건축가 렘 디 쿨하스, 영국 구두 브랜드 ‘쿠라크스’의 7대 디자이너 갈라드 클락과 함께 아트, 건축, 패션,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혁신적인 슈즈를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 체어인 임즈의 다리 부분을 힐의 모티프로 삼은 ‘임즈’, 풍부한 컬러가 매력인 ‘모모 제인’, 누디 라인의 ‘포른’ 등 독창적이면서 심플한 구조는 물론 보이는 것과 달리 편한 착용감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 누드는 2010년에 오픈한 뉴욕 본점에 이어 런던에도 오픈을 계획 중이며 향후 차 디자인도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는 가수 손담비를 비롯한 스타들이 공식 석상에 신고 등장하면서 유명를 타기 시작했다. (자료제공: 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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