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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진은 갔다! 이제 똑똑한 소비가 데님을 지배한다

2010-09-25 09:24:17

[곽설림 기자] 청바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있을 법한 기본 아이템이다.

패션을 즐기고 사랑하는 이라면 컬러와 디자인별로 여러 장의 데님 팬츠를 소유하고 있을 터. 그런 데님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프리미엄진을 선호하던 시대는 사라지고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성까지 충족시키는 ‘착한’ 데님이 뜨고 있는 것.

착한 데님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리바이스트라우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데니즌이다. 펀하고 액티브한 감성을 표방하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로 이미 한국 모델로 박재범을 기용해 런칭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데니즌이 신규 브랜드로서 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인이 된 이유는 ‘착한’ 가격과 ‘착한’ 디자인 때문이다. 평균 10만원대 이하의 데님 팬츠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점과 제품의 다양한 실루엣과 워싱은 패션에 대한 욕구 또한 충족시켰다.

특히 데니즌의 데님 팬츠는 체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실루엣을 갖고 있어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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