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우성I&C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워크웨어 캐주얼 브랜드 본 지플로어(BON. g-floor)가에서 ‘모로칸 베지터블(Moroccan Vegetable) 레더 재킷’을 출시했다.
모로칸 베지터블 레더 재킷은 친환경 소재인 천연 가죽을 바탕으로 가죽 가공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대신 ‘타닌’이라는 식물 성분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가공을 거쳐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소재를 사용했다.
소재 자체에 자연스러운 얼룩이나 스크래치를 비롯해 내추럴한 컬러톤과 주름이 살아 있어 오래 입으면 입을수록 몸에 맞춰지며 독특한 스타일이 잡혀가는 특별한 소재다. 이에 진정한 레더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셈.
한편 스타일도 살리고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진정한 에코 스타일리시 아이템인 모로칸 베지터블 레더 재킷은 모로코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스타일의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본 지플로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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