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오후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을 탈의 한 채 책상위에 엎드려있는 모습을 올려 다시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내 홈피 글을 기사화 하는 기자님들아 님들이 악플러들보다 10배는 더 나쁜거 알고있냐"라며 "언제부터 그리 대단한 인물이었다고 네티즌과 싸움을 붙게 하냐?"라고 거세게 대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기까지 한 최희진의 기행은 어디까지", "정말 한심하다"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반면 "다들 그만 좀 합시다", "정신과 치료가 우선 일 듯" 등 동정어린 댓글도 함께 올려 뜨거운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결국 9월27일 새벽 최희진은 미니홈피에 올렸던 상반신 노출사진을 자진 삭제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캡처된 사진이 계속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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