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ㆍ연출 김원석ㆍ제작 래몽래인)에서 특유의 강단과 근성을 무기로 씩씩하게 성균관 생활을 잘 해온 박민영(김윤희 역)이 때 아닌 도둑 누명으로 성균관 퇴출 위기에 놓이게 됐다.
강골처자 박민영이 성균관 입성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된 ‘성균관 청재(기숙사) 도난 사건’의 전말은 오늘 27일(월) 방송되는 ‘성균관 스캔들’ 9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 성균관 내 돈이 될 만한 온갖 물건들이 전부 도난당하는 희괴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처럼 좋은 기회를 놓칠 리 없는 누군가가 함정을 꾸미게 되고 박민영이 범인으로 몰리게 된 것.
또, 9회에서는 동방생의 신의로 단단해진 박유천(이선준 역)과 유아인(문재신 역), 여기에 송중기(구용하 역)까지 박민영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가며 이야기는 또 다른 반전의 전말을 불러올 전망으로 ‘잘금 4인방’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대 활약상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박유천-박민영-유아인 등 청춘남녀의 엇갈린 로맨스가 시작되며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국내 최초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최를 앞둔 전남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늘 27일(월)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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