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이' 오연서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나?”

2010-09-28 11:39:35

[김수지 기자] MBC 월화 사극 '동이'에 새롭게 등장한 배우 오연서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오연서는 9월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인원왕후로 첫 등장했다.

인원왕후로 분한 오연서는 장희빈이 사약을 마시며 최후를 맞이한 후부터 등장, 동이와 새로운 라이벌이 될 인물로 기대가 됐다. 하지만 오연서는 대사 전달과 연기력 부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동이’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차라리 티벳 궁녀를 중전으로 보내자",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 "눈에 힘 좀 풀어라"며 혹평과 함께 오연서의 연기력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오연서는 ‘제2의 김희선’으로 불리며 드라마 ‘거상 김만덕’, ‘대왕 세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동이'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 최희진, 상반신 노출사진 공개 후 이틀 만에 삭제 "도대체 왜?"
▶ 대만판 '금잔디' 서희원, 영화 '검우강호'서 파격반라신 '눈길'
▶ '남자의 자격' 합창단, 눈물 속 마지막 하모니 '감동의 물결'
▶ 데미무어-애쉬튼 커처, 결혼 5주년 기념 ‘침대셀카’ 공개
▶ 김정근-이지애 아나커플, 깨소금냄새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 비 "조인성 후임으로 공군입대? 사실무근"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