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차예련 “이승기와 함께 하고 싶어요” 깜짝 고백

2010-09-29 10:07:13

[이정현 기자/사진 정준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그동안 이승기 상대배역에 대해 욕심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9월28일 1주년을 맞은 SBS '강심장'에 출연한 차예련은 “다음 기회에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는 이승기”라며 이승기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이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 역도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수줍게 웃었다.

차예련의 이런 발언에 이승기는 “실제로 사석에서 몇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야릇한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이날 발송에는 차예련 외에 SBS 새 드라마 '닥터챔프'의 출연자 김소연, 정겨운, 신동 등이 출연하여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말들을 풀어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 전립선에 대한 오해 '커피가 오히려 긍정적'
▶ 명절증후군? 주방도 걸린다!
▶ 직장인 41% “야근 없는 회사가 최고!”
▶ 아름다운 여자들은 자전거도 아름답다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