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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국민 노안이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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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배우 김소연이 9월28일 방송된 '강심장' 특집에 출연해 "국민 노안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소연은 "14살에 아역으로 데뷔했는데, 워낙 나이보다 성숙해보여 고등학생 때부터 30대 역할을 맡았다"라고 말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유독 성숙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 배우들과 함께 커플로 출연해야 했다"며 "37살 나이차이가 나는 상대배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15살때 '아역 연기상'을 받았는데, 왜 성인 연기자가 아역배우들 상을 받냐고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전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김소연은 "해를 거듭할수록 상대 배우의 나이 차가 적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 배우가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며 "내가 점점 동안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효진은 "10년 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함께 출연했는데 김소연씨는 그때보다 지금이 더 어려진 것 같다"며 "이러다 나중엔 옹알이 하겠다"는 재치있는 발언을 하여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경닷컴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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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9 10:34 / 수정: 2010-09-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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