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에 오르고 있다.
9월28일 1주년을 맞은 SBS '강심장'에 출연한 차예련은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귀신역할이거나 혹은 귀신을 볼 줄 아는 사람 역할만 해왔다”, “얼굴이 고양이 상이다”라고 말하며 “외모 때문에 한정된 역할만 제의 되는 것이 안타까워 눈초리를 내리는 성형수술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했으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 졌을 것”, “지금도 너무 예쁜데 배부른 소리 하는거 아니냐”, “나도 이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며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
한편, ‘강심장’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차예련 외에 SBS 새 드라마 '닥터챔프'의 출연자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최화정, 최홍만, 미쓰에이 등이 출연하여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말들을 풀어냈다.(사진출처 : SBS '강심장'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 전립선에 대한 오해 '커피가 오히려 긍정적'
▶ 명절증후군? 주방도 걸린다!
▶ 직장인 41% “야근 없는 회사가 최고!”
▶ 아름다운 여자들은 자전거도 아름답다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건조한 가을, 트러블 잠재우는 '닥터자르트 클렌저' 공짜로 받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