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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이승기 상대로 연기하고 싶다” 네티즌 관심 집중

2010-09-29 15:41:13


[이정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이승기 상대배역에 대해 욕심을 냈었다는 발언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9월28일 1주년을 맞은 SBS '강심장'에 출연한 차예련은 “다음 기회에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는 이승기”라며 그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이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 역도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이승기 상대배역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더불어 다음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로써 이승기를 꼽기도 한 차예련은 “이승기씨가 데뷔 전 교복 차림일때 만난 적이 있다” 면서 첫 만남을 회상했고 이후 이승기는 “실제로 사석에서 몇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혀 야릇한 분위기가 감지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차예련은 평소 콤플렉스 였던 자신의 외모와 본명에 대해서도 밝혔고 성형까지 고민했었다는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차예련과 이승기 사이에 뭔가 있는게 아니냐”, “의외로 둘이 잘 어울린다” 며 반응했고 성형고민과 관련된 발언에 대해 “지금도 너무 예쁜데 괜한 걱정이다”, “성형했으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졌을 것” 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심장 1주년 특집' 방송으로 드라마 '닥터챔프'의 출연자 김소연, 정겨운, 신동 등이 함께 출연해 전국 일일 시청률 15.7%(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다.(사진출처 : SBS '강심장'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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