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동방신기 3인,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JYJ'란 이름으로 돌아온다.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미국의 최고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니 ‘다크차일드’ 저킨스(Rodney ‘Darkchild’ Jerkins)와 손잡고 새로운 그룹 ‘JYJ’라는 이름으로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The Beginning’을 10월12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Ayyy Girl'은 그래미상을 총 14차례 수상한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평가받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 했을 뿐 아니라 그의 육성이 담겨져 있다. 또한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시인’ 말릭 유세프(Malik ‘The Poet’ Yusef)’가 피처링으로 참가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JYJ’의 한국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C-JeS Entertainment ) 백창주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성한 ‘JYJ’의 이번 첫 월드와이드 앨범은 팬들을 향한 세 멤버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며 “JYJ멤버들 역시 이 앨범에 담긴 자신들의 노력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 앞에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는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JYJ의 모든 역량과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첫 월드와이드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월29일 오전 10시(한국시각)를 시점으로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 릴리즈가 되고, 앨범 출시 또한 10월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한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세 명이 그룹을 결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M에 잔류하고 있는 동방신기 멤버 2인 유노윤호, 최강창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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