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나르샤, 두산 2차전 시구 '러브콜' 받아

2010-09-29 20:01:45

[안현희 기자/사진 이환희 기자] 인기그룹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잠실야구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프로야구팀인 두산 베어스는 9월29일 "2차전 승리를 염원하며 시구자로 나르샤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두산 측의 러브콜에 나르샤는 9월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 오프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나르샤는 "평소 좋아하던 두산 베어스의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준플레이 오프에서 두산 베어스가 선전해서 올해는 꼭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라고 시구자 초청소감을 전했다.

싱글앨범 '맘마미아'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나르샤는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KBS 2TV '청춘불패‘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감칠맛 나는 입담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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