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인 가수 박진영의 중도 하차설이 사실 무근으로 드러났다.
'슈퍼스타K 2' 한 관계자는 "박진영은 중도 하차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원더걸스의 지원 차 LA에 가있는 중이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오지 못한 것 뿐 스케줄이 조정되는 대로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평소 '슈퍼스타K 2’에 애정이 깊다"라며 박진영이 프로그램에 갖고 있는 애착을 대신 전했다.
한편 10월1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슈퍼스타K 2'에서는 TOP 6에 들어간 장재인, 김지수, 허각, 존 박, 강승윤 김은비가 쟁쟁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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