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릎팍 도사’ 또 자막사고, 도대체 왜?

2010-09-30 10:42:34

[우근향 기자] MBC ‘무릎팍도사’에서 방송 중 ‘제공’자막이 뜨는 방송 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과 배두나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화면 중간에 '제공'자막이 떠 협찬사 리스트가 출연진의 얼굴을 가리는 방송 사고가 났다. 이 방송 사고는 5~6초간 계속 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 중에 협찬사 광고가 뜨다니, 그것도 배우 얼굴에 떡하니…”, “새로운 중간광고 도입 예행연습이냐”, “무릎팍 도사는 자막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라는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무릎팍도사’는 허정무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 출연해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동점 골을 기록한 이정수의 슛에 대해 언급 했을 때에도 축구 선수 이정수가 아닌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의 사진을 게재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적이 있다.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 동방신기 3인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 'JYJ'로 활동 재개
▶ '성균관 스캔들' '시크훈남' 유아인에 女心은 '걸오앓이'
▶ 이시영, 체지방 4kg대 '연예계 여자 몸짱 등극'
▶ '슈퍼스타K 2' 박진영 하차설 "사실 무근"
▶ 중국 아나운서 섹스동영상 사진 유출, 범인은 전 남친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