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슈퍼주니어 휴가 돌입 '신동-시원만 스케줄 소화'

2010-09-30 11:08:24

[조은지 기자] 아시아 최고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달콤한 휴가를 떠난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정규 4집 ‘미인아’ 활동을 비롯해 세 번째 아시아투어 ‘슈퍼쇼 3’와 SMTOWN LIVE ’10 WORLD TOUR 등의 공연, MC, DJ, 뮤지컬, 드라마 등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활약을 펼친 만큼, 10월초 휴가를 받아 약 일주일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기간 동안 멤버 이특, 규현, 동해, 려욱, 은혁은 함께 이탈리아로, 희철은 지인이 있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다른 멤버들도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휴식을 취하며 휴가를 만끽할 계획.

하지만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신동과 오는 12월 방영예정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촬영하고 있는 시원은 드라마 촬영 관계로 휴가를 미루고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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