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 배우 배두나 편에서 방송 도중 '광고제공' 자막이 올라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9월29일 방송된 '무릎팍 도사' 배두나 편에서는 MC 강호동과 배두나의 대화에서 뜬금없이 '광고제공' 자막이 등장해 출연진의 얼굴을 가리는 방송 사고를 냈다.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정규방송 중 왜 협찬사 광고를 띄우냐", "생방송도 아닌데 이건 또 무슨 일인가. 게다가 출연진의 얼굴을 가리다니…너무하다", "반복되는 자막사고임에도 사과 한 번을 하지 않느냐"라고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한편 이날 배두나는 재벌딸이라고 소문난 루머가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정식 해명했으며 자신만의 연애관과 노출연기를 선보였던 견해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 차승원 "수술 아닌 치료 받고 있는 중. 건강 악화설에 황당"
▶ 이유진 “예비신랑과 이미 동거 中”
▶ 이시영, 체지방 4kg대 '연예계 여자 몸짱 등극'
▶ 홍석천 '인아' 비난 광고에 분노 "게이면 에이즈? 무식한 인간들"
▶ 중국 아나운서 섹스동영상 사진 유출, 범인은 전 남친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