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래 기자] 배우 주원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얼마 전 종영한 KBS2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주원은KBS2 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석해 "마른 여자보다 배가 살짝 나온 여자가 이상형이다. 약간은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전했다.
주원은 이날 "대학시절 함께 공연했던 여자에게 반한 적이 있는데, 다름 아닌 등 때문이었다"라고 말하기도. 이에 MC 신봉선은 "내 몸 중에 등이 제일 깨끗하고 배도 나왔다. 내가 주원의 이상형에 매우 맞는 상대"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원의 이상형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는 9월30일 밤 11시15분 KBS2 TV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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