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도시락’ 임슬옹-이민정, 신선한 커플로 화제

2010-09-30 18:06:44

[우근향 기자] 그룹 ‘2AM’ 임슬옹이 이번엔 단막극에 도전한다.

9월26일 ‘나야, 할머니’로 호평 속에 시작한 MBC ‘일요드라마극장’이 10월3일에는 감성드라마 '도시락'을 선보인다.

‘도시락’은 폐쇄를 앞둔 시골의 간이역에 모인 사람들이 자신의 추억과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이민정과 인기 아이돌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호흡을 맞추게 되어 ‘도시락’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민정과 임슬옹은 각각 옛 애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희영과 순진하면서도 자기 욕망을 숨기지 않는 솔직한 신참 역무원 수철 역을 맡아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 아들의 죽음이라는 사건으로 단절돼 버렸지만 여전히 애틋한 숙자(차화연)와 창식(배한성)의 사랑, 그리고 병규모(박혜진)의 애절한 모성애가 담긴 '도시락'은 오는 10월 3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화제뉴스 1

드라마 '도망자'
작품성, 선정성 논란





화제뉴스 2

가수 윤하
금발머리 섹시해~!





화제뉴스 3

배두나
노출연기 수치스러워




▶ 동방신기 3인 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 'JYJ'로 활동 재개
▶ '성균관 스캔들' '시크훈남' 유아인에 女心은 '걸오앓이'
▶ 이시영, 체지방 4kg대 '연예계 여자 몸짱 등극'
▶ '슈퍼스타K 2' 박진영 하차설 "사실 무근"
▶ 중국 아나운서 섹스동영상 사진 유출, 범인은 전 남친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