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그룹 ‘2AM’ 임슬옹이 이번엔 단막극에 도전한다.
9월26일 ‘나야, 할머니’로 호평 속에 시작한 MBC ‘일요드라마극장’이 10월3일에는 감성드라마 '도시락'을 선보인다.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이민정과 인기 아이돌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호흡을 맞추게 되어 ‘도시락’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민정과 임슬옹은 각각 옛 애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희영과 순진하면서도 자기 욕망을 숨기지 않는 솔직한 신참 역무원 수철 역을 맡아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 아들의 죽음이라는 사건으로 단절돼 버렸지만 여전히 애틋한 숙자(차화연)와 창식(배한성)의 사랑, 그리고 병규모(박혜진)의 애절한 모성애가 담긴 '도시락'은 오는 10월 3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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