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사진 이환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9월29일 '대물' 기자회견 현장에서 인터뷰 도중 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그가 연기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서혜림’이란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갑작스레 “뒤에 조용히 하라고 그러세요. 인터뷰하는데 시끄럽잖아. 누가 뭐 먹는구나”라며 화를 냈다.
이에 고현정은 환하게 웃으며 “이럴 수 있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때그때 찾아가는 호령”이라고 말해, 그가 화를 낸 것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치 있게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려 했던 것으로 정리됐다.
한편 고현정을 비롯해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이 출연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은 10월6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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