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브아걸’ 나르샤 “야구장 처음 와봤어요”

2010-10-01 11:11:49

[우근향 기자] ‘브아걸’ 멤버 나르샤가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브아걸’나르샤가 9월3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나르샤는 "직접 야구장에 와서 야구를 본 건 처음이다"며 잔뜩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나르샤는 "평소 좋아하던 두산 베어스의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다"면서 "이번 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가 선전해서 올해는 꼭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이어"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김현수 선수와 만난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그라운드에서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걸 보니 전혀 달라 보인다"며 웃었다.

또한 나르샤는 9월30일 트위터를 통해 “30살의 추억. 신나는 경험! 김현수 선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다.

나르샤는 그녀의 이름이 새겨진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며 등번호는 나르샤의 나이 30이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해부터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 '성인돌'이라는 유행어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출연을 비롯해 KBS 2라디오 '나르샤의 불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는 등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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