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보아가 수석합격 하고 일본으로 간 이유는?

2010-10-01 21:01:48

[연예팀] 가수 보아가 중학교 시절 자신의 꿈을 위해 일본행을 택한 사연이 공개됐다.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가 쓴 에세이 ‘황금률’에는 사립중학교를 수석 합격했으나 학업 대신 자신의 꿈을 선택한 보아의 학창시절 사연이 기재 돼 있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립중학교 수석 합격 소식에 고민에 빠진 부모에게 14살 소녀 보아는 가수의 길을 선택 하겠다고 말했고, 보아의 의견을 존중한 부모님은 일본 진출을 위한 현지 트레이닝을 제안을 받아들였다.

결과적으로 낯선 땅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보아는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받는 가수로 성장했다.

네티즌들은 “보아는 어릴 때부터 우월했다”, “보아가 진정한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아는 10월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 어머니 성영자 여사님의 책 '황금률'이 발간되었어요”라며 “세 남매를 키워오신 이야기를 포함한 본인의 삶도 그려져 있고요.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내용. 한번 읽어보셔요"라고 어머니의 책을 홍보했다.
(사진제공: 메타올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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