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명품연기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수식어까지 받은 배우 성동일이 가수 백지영을 향해 바바리코트를 활짝 펼쳤다!
KBS '천하무적 야구단' '중년을 잡아라~라는 기획으로 성동일 외 배우 김동현, 가수 이무송, 홍서범, 김종서, 개그맨 지상렬 등 연예계 대표 중년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다른 중년 탤런트 역시 백지영의 선택을 받기 위해 댄스퍼포먼스와 즉석 통기타 연주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애정공세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나이는커녕 부인도 잊은 중년들의 백지영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는데 과연 백지영의 선택을 받은 꽃중년은 누구일까?
오는 10월 2일 저녁 6시 30분 KBS-2TV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야구단'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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