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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분수 앞에서 남편 처음 만났다" 고백

2010-10-02 13:11:09

[김단옥 기자] 가수 서영은이 음악분수 엔지니어로 일하는 남편과 결혼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토로했다.

서영은은 10월1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MC 유희열)에서 '너는 날 녹여', '단발머리' 등을 열창했다.

서영은은 남편을 분수 앞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서영은은 "남편이 1년간 나와 사귀다 나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갔다"며 "나를 먹여살릴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 이후 연락이 뚝 끊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를 하고 있다"며 "한 달에 한 번 달러를 부쳐줄 때, 감동과 함께 녹는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은은 지금 직접 작사한 '너는 날 녹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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