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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진운, 여친과 결별 "바람피지 말라고 해놓고선 자기가…"

2010-10-02 20:49:59

[연예팀] 2AM의 진운이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와의 결별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2AM의 진운이 얼마전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 중 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고 밝혔다.

진운은 이날 "예전에 좋아했던 여자 친구가 사귀는 동안 항상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강조했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여자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강조했던 그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 바람을 피웠서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진운은 "사실 알고보면 굉장히 보수적이다"면서 "내 여자 친구는 물론 다른 여자들까지 노출이 심한 짧은 옷을 입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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