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주석 “꼴보기 싫은 XX" 독설? 인터넷 시끌벅적!

2010-10-03 08:56:28

[이정현 기자] 가수 주석이 타블로를 비난했다는 의혹이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석은 10월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쨌든 이미 XX인걸 알아버린 사람이라 꼴보기 싫다. 많은 이들이 옹호해주는걸 보니 그 XX도 참 이미지 메이킹 잘한다. 하긴 약삭빠르니 잔머리도 잘 굴리겠지. 이번기회에 정신차리고 진짜 좋은 사람 되라. 거짓말로 사람들 속이는 것 좀 그만하고”라는 글을 올려 타블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어 “트위터에 한참 이슈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마냥 편들어주는구나. 그냥 좋은 이미지만 본 그저 그런 친분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어쩔수 없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석이 비난하는 대상이 타블로가 아니냐 하는 의혹을 품고 있으며 다른 일각에서는 지나친 과장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주석은 ‘에픽하이’ 1집 음반에 피처링한 적이 있으며 타이거JK와 관련된 루머로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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