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서강대 원빈' 고주원에 윤형빈 "밥 맛이다" 독설

2010-10-04 08:07:14

[연예팀] 배우 고주원이 버스에서 캐스팅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2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고주원은 대학때 '서강대 원빈'이라고 불렸다며 엄친아 임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우연찮게 여의도 가는 버스를 탔다가 한 매니저로부터 명함을 받았다"며 이른바 '버스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동화가 인기 있을 때였는데 '원빈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 실제로 별명이 서강대 원빈이었다"고 덧붙였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왕비호' 윤형빈은 "고주원은 보니까 말을 차근차근 하면서 자기자랑 할 건 다 한다"며 "좀 밥맛이다"고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어 녹화 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주희, 미르, 이준, 은지원, 배다해, 선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화보] 손태영 ‘아이 엄마 맞아?’ 완벽한 S라인 뽐내
[화보] 세븐, 와일드한 시크男 변신 ‘짐승돌 저리가라’
[화보] 성유리의 섹시 카리스마 ‘이런 모습 처음이야’
[화보] 배두나, 빨간 립스틱으로 완벽한 섹스 어필
[화보] 닉쿤, 가을남자로 변신 ‘역시 짐승돌’


▶ 명절증후군? 주방도 걸린다!
▶ 직장인 41% “야근 없는 회사가 최고!”
▶ '법률상 차' 자전거, 도로 못 나가는 속사정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이벤트] 모공관리 '오르비스 파우더 워쉬'로 해결하자!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