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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남편 때린다? "장난이에요" 해명 진땀

2010-10-03 10:12:26

[김단옥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을 때린다는 황당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박경림은 10월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했다.

그녀는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날 MC 박미선이 "질투어린 시선이 많고 황당한 루머도 많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게스트들이 "남편을 때린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남편이 처진 뱃살을 꼬집으며 "배는 언제 들어가냐", "둘째는 언제 나오냐" 등의 짓궂은 농담을 건네 엘리베이터 안에서 때리는 척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다음날 아침, 경비 아저씨가 저를 보는 눈이 이상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실은 엘리베이터에서 장난으로 때리는 시늉을 한건데 CCTV에 찍혀 남편을 가둬놓고 때린다는 소문이 났다"고 루머의 전말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10월5일, 10살 연상의 회사원과 이수영의 열애 사실을 결혼식전에 눈치챘고 2년 전, 한강 둔치에서 개그맨 김태현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사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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