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이디 가가 “영화 같은 결혼 하고 싶다” 폭탄 발언

2014-09-02 02:37:56
[연예팀]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결혼설은 가가가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하면서 측근으로부터 흘러 나왔다. 가가의 최측근은 "가가가 모든 주위사람에게 뤽 칼과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끊임없이 전했다"고 설명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일(한국시간) "가가가 현재 교재 중인 남자친구 뤽 칼과 올해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기 전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가가측 관계자는 "가가가 공연에 열중하기 위해 결혼식 날짜를 런던 공연 마무리후로 미뤘다"며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가가 원하는 대로 12월 17일에서 25일 사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가가의 결혼식은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가가 측 관계자는 "가가가 웅장한 영국식 성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영화 같은 결혼식을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가는 헤비메탈 밴드의 드러머이자 바텐더인 뤽 칼과 데뷔 전 만났다가 헤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다시 교제를 시작했고 뉴욕 인근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등 끈끈한 애정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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