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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거친 카리스마 캐릭터 '초혼' 캐스팅

2010-10-03 11:13:38

[연예팀] 이영범이 SBS 창사 20주년 특집드라마 '초혼'에 캐스팅 됐다.

이영범은 11월14일 방송 예정인 '초혼'에서 학진 역을 맡았다.

극중 학진은 모든 사당패 식구들을 먹여 살리며 이끌어 가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남사당패의 우두머리 꼭두쇠 역이다.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투박하고 거친 카리스마로 이영범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초혼'은 사당패의 처절한 삶과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안성 남사당패가 촬영에 참여해 협조하는데 안성남사당패와 이영범은 작년 마당놀이 '토정비결'에서 함께 공연한 적이 있어 인연이 깊다.

한편 이영범은 10월 중순 크랭크인 되는 영화에도 캐스팅 됐다. 이영범의 영화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다. 또 12월에 공연될 고전 연극 작품에도 캐스팅되어 현재 맹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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