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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12.8% '욕망의 불꽃', "신은경 카리스마" 시청자 호평

2010-10-03 12:47:53

[우근향 기자]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첫방송에서 12.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욕망의 불꽃’ 1회는 1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욕망의 불꽃'은 이순재, 신은경, 조민기, 서우, 유승호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유승호와 서우의 동반 캐스팅 기사는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욕망의 불꽃’ 1회에서는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주인공 윤나영(신은경 분)의 어린 시절과 성장기를 그렸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동기 시작은 유승호였지만 2회부턴 신은경씨 보려고 드라마 보게 될듯', '신은경, 서우 두 분의 연기와 대사에 확 이끌려서 보고 있어요‘ 등 방송 내내 화면을 가득 채운 신은경의 카리스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사진제공: MBC)

한편, 3일 방송될 2회에서는 대서양 그룹의 아들 영민(조민기 분)과의 결혼을 자신의 것으로 하기 위해 가족마저 이용하려는 나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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