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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지수, 은비 따뜻한 격려에 네티즌 '카멜레온 같은 남자!'

2010-10-03 17:13:09

[연예팀] 윤종신이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지수와 김은비를 격려했다.

윤종신은 10월2일 트위터를 통해 "지수, 은비 이제 시작인거 알지?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것이니 이제 달리자구. 달리다 보면 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고 탈락자 김지수, 김은비를 격려했다.

윤종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푸근한 아저씨 같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하네요", "예능과 완전히 다른 윤종신의 모습. 카멜로온같은 남자", "뭔가 아빠같네요. 따뜻한 사람인 듯" 등의 글을 올렸다.

탈락이 결정된 순간 김은비는 "여기서 집에 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응원 온 엄마를 향해 "항상 응원 와줘서 감사하다. 집에 가면 맛있는 김치찌개 해달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김지수도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나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2'에는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 등 4명만이 남게 됐다. 이들은 3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PO 4차전에서 애국가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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