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종신이 '슈퍼스타K2' 탈락자 김지수와 김은비를 격려했다.
윤종신은 10월2일 트위터를 통해 "지수, 은비 이제 시작인거 알지?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것이니 이제 달리자구. 달리다 보면 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고 탈락자 김지수, 김은비를 격려했다.
탈락이 결정된 순간 김은비는 "여기서 집에 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응원 온 엄마를 향해 "항상 응원 와줘서 감사하다. 집에 가면 맛있는 김치찌개 해달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김지수도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나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2'에는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 등 4명만이 남게 됐다. 이들은 3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준PO 4차전에서 애국가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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