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존 레논, 앨범홍보 위해 부인과 누드사진 찍다?

2010-10-03 19:28:39

[우근향 기자] 전설적 록 밴드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이 죽기 10일전 아내 오노 요코와 누드를 찍은 사진이 나왔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 밀러’는 3일(한국시간) 70년대 최고의 록 밴드 비틀즈의 리드 존 레논과 부인 오노 요코가 새 앨범 ‘더블 판타지’를 홍보를 위해 알몸으로 베드신을 찍는 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앨런은 이 사진을 수십 년 동안 공개하지 않았으며, 존 레논이 자신의 새 앨범 홍보 사진에 대한 의견을 묻다가 즉석에서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레논의 전 앨범은 오는 4일 디지털 리마스터링돼 전 세계에 발매된다. 이번 음반은 존 레논의 아내 오노 요코가 70주년 생일(10월9일)과 사망 30주기(12월8일)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컬렉션이다.

부인 오노 요코는 “이번에 리믹스 작업을 하면서 우리는 존의 놀라운 보컬에 집중할 수 있었다. 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우리는 오히려 최신기술을 역으로 이용해서 그의 음악을 최대한 소박하고 단순하게 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EMI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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