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아 '쩍벌춤' 선정성 논란 '단지 퍼포먼스일뿐?'

2010-10-04 14:58:12

[뉴스팀] 가수 보아의 ‘쩔벌춤’이 선정성논란에 휩싸였다.

보아는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에 출연해 정규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카피 앤 페이스트’(Copy&Paste)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아는 무대에서 독특한 스타일의 레깅스에 사이버틱한 의상을 입고 다리를 벌리는 일명 '쩍벌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보아의 이런 ‘쩍벌춤’ 퍼포먼스가 청소년이 시청하기에는 선정적이지 않느냐는 시청자의견이 쏟아 지고 있다. 특히 SBS ‘인기가요’의 주 시청층이 청소년이라는 것도 논란에 힘을 더하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 “가족들과 함께 보는데 민망하다”, “일부 퍼포먼스가 성적인 행위를 의미하는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을 이루는 가운데 “무대의 일부일 뿐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선정적이지 않다”등 엇갈린 의견도 나오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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