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성형의혹? "치아교정만 했을 뿐"

[연예팀] Mnet '슈퍼스타K 2' 유력한 우승후보자인 장재인에 대한 성형의혹이 붉어진 가운데 장재인의 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는 합숙 45일째를 맞아 금지사항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몰래카메라를 통해 확인됐다.

이는 음식조절과 휴대폰, 인터넷 사용이 금지된 합숙소에서 얼마나 잘 시행하고 있는지 확인차 촬영을 한 것.

장재인은 보컬코치의 "성형 했냐"라는 질문에 "치아교정만 했다"라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보컬코치가 자리를 비우자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장재인 성형'으로 자신의 기사를 검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3주 연속 네티즌 대상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장재인은 "쑥스럽고 이상하다. 이렇게 사랑해 주신다는 게 기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존박, 강승윤, 장재인, 허각이 TOP 4로 10월8일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슈퍼스타K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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