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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어머니를 펑펑 울린 사연은?

2010-10-04 19:41:58

[뉴스팀]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어머니 때문에 최고의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사연을 밝혔다.

10월4일 방송되는 ‘놀러와’특집 '부산 사나이'최근 녹화에서 씨엔블루 정용화가 “데뷔 무대 때 어머니가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그 사연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녹화에서 정용화는 "데뷔할 때 까지 엄마는 계속 내가 가수 되는걸 탐탁지 않아 하셨다"며 "오디션 볼 때도, 연습생 할 때도 '해봐라~ 얼마나 잘 하겠냐' 정도의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내 데뷔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는데 그곳에 엄마가 계셨다”며 “아무도 안보이고 펑펑 우는 엄마의 모습만 보였다. 그때 최고의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듣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는 '부산 사나이' 특집으로 정용화, 2AM 창민, 배우 김민준, 개그맨 김태현, 슈프림팀의 사이먼D, 개그우먼 김숙이 참여했으며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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