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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성도 바꿨다 '진태현'으로 개명한 사연!

2010-10-05 10:54:50


[뉴스팀] 배우 김태현이 진태현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SBS ‘천사의 유혹’, MBC '하얀 거짓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10월5일 개명 사실을 알렸다.

진태현은 현재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남자주인공 ‘민수’역으로 출연하면서 부터 진태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다.

진태현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 하는 의미에서 10년 동안 바꾸지 않았던 성 김을 진으로 변경했다”라며 “또 지금까지의 모든 활동은 김태현이라는 이름으로 해왔지만 이제는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을 바꾸고 첫 촬영을 하니 처음 데뷔 했을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박꽃 순정’에서 진태현은 굴지의 레스토랑 업체의 사주 아들로 독립심 강한 청년으로 순정(이청아 분)과 사랑에 빠지나 준선(배정옥 분)에 의해 운명의 굴레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호박꽃 순정’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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